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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권과 화해의 상징 넬슨 만델라 서거 1주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5일(현지시각) 인권과 화해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남아공 전역에서 추모 행사가 개최됐다.

넬슨 만델라의 부인 그라샤 마셸 여사와 손자 만들라 만델라 등 유족들이 수도 프리토리아에 세워진 9m 높이의 만델라 조각상 앞에 화환을 놓고 추모하고 있다.

케이프타운의 거리에는 대형 만델라 벽화가 그려졌다.

한편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기념관에서는 '넬슨 만델라 추모 책 전시회'가 열렸다. 요하네스버그의 다른 만델라 기념관인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박물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AP·신화통신=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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