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어렸을 적, '나홀로집에3'에도 출연했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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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과 극비 결혼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3년 연극 ‘소피스트리’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고모론’, ‘노스’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1997년 크리스마스 특선 최고 인기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친누나로 출연해 성인 못지않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역시절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스칼렛 요한슨은 성인 연기로 넘어간 뒤에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할리우드 섹시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는 2일 로메인 도리안과의 극비 결혼 사실이 알려져 현재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나홀로 집에'스틸컷]
스칼렛 요한슨, 나홀로 집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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