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청와대 새 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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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저서인 '여보 나좀 도와줘' 집필을 책임졌다.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핵심 참모다.

현 비서실장인 문희상 의원의 보좌관을 지내다 2001년 3월 盧대통령의 경선캠프에 합류했다.

후보.당선자 시절 줄곧 연설문 작업을 맡아왔다. 말이 적고 차분한 분위기지만 학생운동으로 8개월간 옥고를 치른 경력이 있다. 철공소에서 일도 했다. 부인 백혜연(白惠然)씨와 1남1녀.

▶제주▶연세대 경제학과▶최정식.김재천.문희상 의원 보좌관▶대통령당선자 공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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