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수상작 토대로 만들어져

　
2015년(을미년) 연하우표가 4종이 발행됐다.

전북지방우정청은 1일 "연하우표 4종(110만 장)과 소형시트 1종(8만9000장)이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연하우표는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열린 제19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옥 전북우정청장은 "2015년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소식에 네티즌은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귀엽다"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갖고 싶다"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어디서 팔지?"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연하장 쓰고 싶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사진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