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귀여운 양 그려진 우표에 구매욕구 'U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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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을미년을 앞두고 연하 우표 4종과 소형 시트 1종을 발행했다.

1일 우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전국우체국에서 연하우표 4종 110만 장과 소형시트 1종 8만9000장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연하우표는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3년도 7월부터 9월까지 개최한 제19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을 소재로 했다.

4종의 우표에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각기 다른 양 그림이 담겨 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2015년에는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를 맞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사진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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