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스러진 독립투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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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일제말기에 일본군에 입대했다가 일본인중대장을 군도로 베어죽이고 탈출, 광복군으로 활약했던 광복투사 계의성씨(58·경기도김포군양촌리누산4리198의1)가 생활의 어려움을 비관, 6일상오 목을 매어 자살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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