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과 열애…3년 열애한 노수산나와 결별 이유가 혹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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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7)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한 매체에 "이희준과 김옥빈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쯤 만남을 시작했다. 한 달 정도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차원의 여행으로 알고 있다. 지난 주 출국했고, 돌아오는 시기는 알 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희준과 김옥빈의 열애 사실은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이 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을 전했다. 흐릿하지만 작게 나온 사진에서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을 연기하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유럽여행길에 올랐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같이 출발하진 않았지만 현지서 만나는 '시간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오붓한 모습을 보였다.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달 이희준은 연극배우인 노수산나와 3년 열애 끝에 결별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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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김옥빈’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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