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문병 위해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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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지난5월 동경가요제에서 『먼 별』로 최우수 가창상을 받았던 문주란양(사진)이 15일 일시 귀국.
문양은 오는 11월 NHK 쇼프로에도 나갈 계획이다. 이번 귀국목적은 부산에서 병고에 시달리는 부친을 위로차 온 것인데 추석을 지낸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앞으로 4∼5년동안 가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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