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6편상영 무수요일독문화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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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매주수요일 밤7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상영되는「영화의 밤」 행사의 9∼10월 프로그램이 결정됐다.
▲9월22일=『침묵과 어둠의 나라』. 71년작·「베르너·헤르초크」감독.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한여인이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극복해가는 이야기. 일본어자막.
▲9월29일=『슈트로첵』. 76년작·「베르너·헤르초크」감독. 사회에 적응못하고 실패하는 한남자의 얘기. 영어자막.
▲10월6일=『신기루』. 71년작·「베르너·헤르초크」 제작·감독. 꿈과 같은 아프리카 외딴곳에 대한 영상여행. 영어자막.
▲10월13일=『「베르너·헤르초크」의 영상』. 78년작·「크리스티아네·아이젠보른」감독. 「헤르츠크」의유년기, 모험담및 그의 영화에 대해 들려준다. 영어자막.
▲10월27일=『유리 감방』. 77년작·「한스·가이젠되르퍼」감독. 죄없이 옥살이를 하고 집에 돌아온 사나이의 새로운 삶. 한국어자막. 78년 독일연방영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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