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 단백질 먹으니 ‘9kg 감량’ 성공…‘비법전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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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잎선(35)이 9kg을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박잎선은 한 매체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복귀를 위해 9kg을 감량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잎선은 “단백질 파우더와 두부, 김치 위주로 식사하며 체중을 조절했다”며 “주위에서 다들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잎선은 또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박해일을 꼽았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김남주와 같은 캐릭터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굳혀진 엄마 이미지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연기에 도전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화보촬영에서 박잎선은 여성스럽고 청초한 이미지부터 세련된 이미지 등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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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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