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시정촉구|한일양국 기독교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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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신성순특파원】한일·일한 기독교총연합회(한국측 회장 정영진·일본측 회장 성야영일)는 2일 하오 일본정부가 왜곡교과서를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일본정부는 이번 교과서문제로 한국·중공은 물론, 동남아 각국에 정신적 피해를 끼친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왜곡기술된 부분을 조속히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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