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민, 가장 식사하고픈 사람은 「이브·몽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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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프랑스의 권위있는 요리전문잡지「고 에 미요」(월간) 가 최근 이색적인 한 앙케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앙케트 질문은 『함께 식사를 하고싶은 사람』과『하고싶지 앉은 사람』을 한사람씩 지적하라는 것. 앙케트의 결과는 함께 식사를 하고싶은 사람 가운데의 톱은 배우겸 가수인 「이브·몽탕」
반대로 절대로 함께 식사하고싶지 않은 사람중의 1위는「조르지·마르셰」 공산당서기장이었다.
이밖에 함께 식사하고 싶은 사람가운데는 스포츠맨·정치가등 다양한데 배우 「벨·장·폴몽도」 와 「카트린·드뇌브」등도 상위에 올라있으며 신인 인기여배우 「이자벨라·아자니」도 꼭 식사를 함께 해보고싶은 사람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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