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건립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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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에 20일 동안 머무르면서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시정을 위해「스즈끼」수상에게 항의서를 전달하는 등 강렬한 활동을 벌인 박영창목사(67·사진·미국 대한남가주 교회)가 27일 귀국했다.
박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기독교계와 매스컴 등을 통해 일본 역사교과서의 신사참배문제에 대한 왜곡을 통렬히 반박한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고 한국정부의 조속한 독립기념관건립과 한국기독교계의 항일순교자 기념관건립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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