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탁구쇼 연출 프랑스팀 두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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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 대회 남자단식챔피언인 프랑스 「자크·세크레텅」은 이날 동료 「벵상·피르카르」와 1회대회와 마찬가지로 미니탁구등 탁구의 묘미와 유머를 섞은 이색탁구쇼롤 연출해 갈채를 받았다.
항공료와 체재비외에 3천달러(약 2백10만윈)의 개런티를 받고 내한한 것으로 알려진 「세크레탱」은 그러나 이번대회 본경기에는 뷸참했는데 34세의 나이와 1회대회챔피언의 영예를 간직하고싶기 때문이라고 불참이유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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