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삼선교수로∼쌍문공구 버스노선 일부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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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6일 지하철공사장의 안전시공과 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구간인 미아리∼삼선교공구 및 수유리∼쌍문동공구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분산, 이날부터 우회운행토록 했다.
변경노선은 ▲수유리·도봉방면∼삼선교로 운행하는 6개 좌석 ▲노선버스 90대는 종암동 및 보문동방향으로 운행토록 했고 ▲4개도시형 노선 94대는 보문동방향으로, 그리고 ▲쌍문동∼수유리사이 좌석 1개노선 10대와 6개도시형 노선 1백49대는 광산슈퍼앞으로 돌아 운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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