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43영 초치|전 대통령, 공로 치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5일 낮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최근 해외 각종경기에서 우수한 전적을 올린 체육선수들 및 마카루 봉 학술원정대 등 43명을 불러 점심을 나누며 공로를 치하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이원경 체육부장관, 정조영 대한체육회장, 박정구 대한궁도협회장, 민경중 대한사이클연맹회장이 배석했다.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제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주 궁도선수권대회 선수단 김영운 (19·전남대) 김진호 (여·21·대한체대) 등 12명 ▲82년도 세계주니어 사이클선수권대회 선수단 조건행 (17·충남덕산고) 등 15명 ▲마카루 봉 학술원정대 허영호 (28·회사원) 등 16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