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청객 아토피·두피 트러블, 유기농 '와송'으로 다스리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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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스토리는 청정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와송을 사용한다. [사진 와송스토리]

“날씨가 차고 건조해지면서 온몸이 가려워 자다가 깨곤해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기온이 급강하하고 본격적으로 겨울의 길목에 접어들며 아토피와 두피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어려서부터 심한 가려움과 함께 시작된 아토피는 성인이 돼도 쉽게 낫지 않는다. 성인에게도 불쑥 찾아와 고통을 안겨준다. 노년층은 피부의 유분이 적어지면서 건조증이 나타나고 가려움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건조한 환경은 아토피와 비듬을 동반한 가려움증 같은 두피 트러블에 가장 좋지 않다. 아토피 환자들은 피부 속 수분이나 전해질의 손실을 막고 각질층에 수분이 적절히 유지돼 건조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 피부 보호와 보습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와송은 뛰어난 보습효과로 이러한 아토피, 두피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식물이다.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탁월해 주목받고 있다. 또 피부 자극을 줄여 진정 작용이 뛰어나다.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록돼 있다.

와송스토리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철학 아래 와송을 이용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한다. 와송스토리에서 선보인 와송샴푸와 바디클렌저는 ‘와송추출물’을 7%, 와송로션은 5.7% 함유하고 있다.

 와송스토리의 바디로션은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뛰어나다.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보습제로 사용할 수 있다. 와송샴푸와 바디클렌저는 천연 성분이 60% 이상 함유된 데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쓸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와송스토리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파라벤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와송스토리 토닉은 탈모 방지와 양모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며 비듬균을 근본적으로 예방해 주는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하는 와송은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에서 와송스토리가 무농약 기법으로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있다.

 제품은 와송스토리 홈페이지(www.wasongstory.co.kr)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한다. 사용 후 아토피 증상이나 건선증 등이 호전됐다는 제품 사용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달 중에 와송스토리에서 구매하면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할인 가격은 ▶와송바디로션(250mL) 3만2000원 ▶와송샴푸(500mL) 3만원 ▶와송트리트먼트(500mL) 3만3000원 ▶와송바디클렌저(300mL) 2만8000원 ▶헤어토닉(120mL) 3만5000원이다.

 문의는 031-469-1611, 444-3700.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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