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재혼 설 일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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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팔레비」전 이란 국왕의 왕비였던「파라·디바」여사는 최근 재혼 설을 일축하면서 자신은 결코 다시 결혼할 의사가 없으며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전념할 생각이라고 해명.
「파라」전 왕비는 프랑스의 한 주간지와의 회견에서 지난 3월 그녀가 재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카이로의 한 신문보도를 공식부인.
그녀는 또 강남인「레자」가 왕좌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 다른 세 자녀는 모두 미국에서 유학중이라고 전언.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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