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수주(29)가 세계 모델 랭킹 50위권에 진입했다.
수주는 18일 기준 ‘모델스닷컴(models.com)’이 선정한 세계 모델 랭킹 ‘톱 50 모델(TOP 50 MODELS)’에 이름을 올렸다.
수주는 2012년 데뷔 후 세계 4대 컬렉션(뉴욕, 런던, 파리, 밀란)을 무대로 DKNY, 펜디(Fendi), 랑방(Lanvin),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를 비롯한 각종 유명 브랜드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2013년 오뜨 쿠튀르(Haute Couture) 시즌 이후부터는 매 시즌 샤넬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내며 위상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수주는 ‘2014 서울 패션위크’,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2014’ 등 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주’[사진 모델스닷컴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