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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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대중문화에 기여한 이들이 표창과 훈장을 받고 기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무엇보다 한류 스타들과 한류 문화인들이 표창을 수상하며 선전했다.

한류스타 이민호, 김수현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류에 기여한 예능을 제작한 프로듀서 김영희와 나영석의 수상 역시 눈에 띄었다.

엑소는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엑소는 K-POP 탄생 1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4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한류 스타와 K-POP 가수,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문화인들이 다수 수상을 하면서 한국 대중문화에서 한류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았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 예술인에 대한 최고 권위의 포상제도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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