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군 학생왕위 3연패|2위 고윤석·3위 최용호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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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1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중앙일보주최 제15회 학생왕위전 본선에서 김정우군(17·경성고교 3년)이 학생왕위로 뽑혔다.
이밖에 준우승에 고윤석(18·충암고교 3년), 3위에 최용호(18·영성고교 3년), 장려상에 장효성(17·경기고교 3년)·이재일군(16·영동고 1년) 등이 각각 차지했다.
학생왕위의 김군은 80년부터 3년 연거푸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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