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등 5국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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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침체된 국내프로레슬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국제프로레슬링대회가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apr시코·자유중국등 5개국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전주·춘천에서 열린다.
한국프로레슬링홍업(대표 김기남)이 국내프로레슬링을 젊은 선수로 세대교체,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의 인식을 바꾸고 붐을 조성키위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여건부(테네시태그챔피언)를 비롯, 카발산·양진오·이왕표, 미국의 「우르도르맨」(전세계주니어헤비급챔피언), 일본의 「기무라·겐꼬」(전NWA라이트헤비급챔피언)「후지하라」「기도·오사무」, 멕시코의 「딕타·마누엘」중국의 항우 등이 참가한다.
◇경기일정 ▲10일=진주실내체 (하오4시30분) ▲11일=잠실학생체(하오1시) ▲12일=춘천실내체(하오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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