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송석형 선생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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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애국지사 송석형 선생이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대전 출신인 고인은 1940년 광복군 제2지대에서 활동했으며, 45년 국내정진군 제2지구에서 국내 침투공작을 계획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77년 건국포장, 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인구씨와 3남 3녀가 있다. 빈소는 대전보훈병원이며, 발인은 25일 낮 12시. 042-935-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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