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물놀이,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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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발랐다 하더라도 태양의 고도, 자외선의 수치가 최고조에 이른 여름철에는 어느 정도 피부가 타고 자극받게 마련이다. 다행이 철저한 사전 준비와 관리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하더라도, 효과적인 바캉스 후 애프터 선 케어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되돌리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이다. 특히,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피부에 남은 자외선 차단제로 예기치 않은 피부자극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깨끗한 클렌징 단계’는 필수적이다.

대부부의 자외선 차단제는 물이나 땀에 강해 그냥 물로는 지워지지 않으므로 얼굴의 경우 반드시 유성과 수성의 이중 세안을 해주며, 전신은 바디 클렌저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준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건조하고 심할 경우 화끈거리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클렌징 후 보습 제품을 통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어 자외선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꾸어 줄 수 있다.

# 1단계 : 강렬한 태양으로 자극받은 피부, 촉촉하고 순하게 클렌징하기

애프터 케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바로, 순하면서도 촉촉한 클렌징! 얼마나 이에 효과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칙칙하고 얼룩덜룩 거친 피부를 가지게 되고 더 심한 경우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니베아 서울은 자외선으로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면서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촉촉한 오일 샤워를 제안하고자 한다.

흔히 ‘피부 보습’하면 로션이나 크림, 오일과 같은 보습제품을 쉽게 떠올리지만, 피부의 수분 손실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때가 ‘클렌징’임을 생각한다면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보습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피부 수분 손실이나 자극없이 클렌징을 끝내고 싶다면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해보자. 니베아 서울은 샤워를 통해 클렌징은 물론이고 바디 보습 케어 효과까지 얻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로마 향으로 샤워를 즐길 수 있고 전신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오일 타입 바디 클렌저, 니베아 오일 샤워(200ml/6,500원)를 제안한다. 니베아 오일 샤워는 콩, 맥아, 피마자 등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오일이 55%나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본래의 지질막을 제거하는 일반 바디 클렌저와는 달리 자극 없이 순하게 먼지, 오염물질 등을 제거해주고, 천연 오일 성분이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하여 샤워 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바캉스 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거나 구릿빛 피부를 위해 태닝을 했을 경우, 달아오른 전신피부를 진정시키면서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샤워 시에는 부드러운 크림 혹은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자극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가볍게 문지르고 헹궈내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 경우, 피부의 건조함을 한층 더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 2단계 : 클렌징 만큼 중요한 보습! 가족 모두 촉촉함을 즐기기

자외선이 강한 야외에서의 장시간 물놀이를 통해 피부는 건조하고 민감해져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잦은 샤워와 목욕을 통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부분적으로 유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자외선으로 자극받고 민감한 피부를 다시 예전의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샤워 후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샤워 후 몸의 물기를 닦아 준 다음 보습과 영양이 풍부한 보습제를 온 몸에 골고루 펴발라준다. 니베아 바디 제품의 경우 자외선으로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순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아기를 비롯한 온 가족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촉촉한 바디 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샤워 후에는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기 전에 사용하면 좋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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