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오7시50분쯤 서울 장사동 227의l 센추럴호텔 1층 코피숍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나 에어컨을 수리중이던 전기기사 김영수씨 (23)가 중화상을 입고 호텔 투숙객 30여명이 대피소동을 벌였다.
전기기사 김씨에 따르면 이날 애어컨 호스를 갈아 끼고 스위치를 넣는 순간 에어컨 전기줄에서 불꽃이 틔며 에어컨 내부의 프레온가스에 인화되면서 불이 났다는 것.
불은 1층 코피숍 내부 30여평을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1일 상오7시50분쯤 서울 장사동 227의l 센추럴호텔 1층 코피숍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나 에어컨을 수리중이던 전기기사 김영수씨 (23)가 중화상을 입고 호텔 투숙객 30여명이 대피소동을 벌였다.
전기기사 김씨에 따르면 이날 애어컨 호스를 갈아 끼고 스위치를 넣는 순간 에어컨 전기줄에서 불꽃이 틔며 에어컨 내부의 프레온가스에 인화되면서 불이 났다는 것.
불은 1층 코피숍 내부 30여평을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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