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울진 금강송 240여 그루 원인 모를 고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산림청은 13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일대에 자라고 있는 금강송 240여 그루가 말라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강송은 2년 전부터 조금씩 고사했으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 고유 소나무인 금강송은 이 일대에 수만 그루가 자라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