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만찬기도 결핵환자 자활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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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사회복지 법인 베데스다는 22일 하오7시 서울코리아나호텔 그로리아룸 에서 결핵환자 자활 촌을 위한 만찬기도회를 갖는다. 이날 기도회에는 3백 여명의 교역자, 기독실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
기도회 절교는 한경직 목사(서울 영악 교회), 기도는 김창인 목사(서울 충현 교회)가 각각 맡는다.
베데스다는 전국 98개의 나병환자 자활 촌과 결핵환자 자활촌 등을 찾아 복음을 전도해온 한 경직, 김창인, 김점춘, 조선출 목사 등이 중심이 돼 완치된 환자를 교역자로 양성하고 환자들의 후생 및 의료사업을 벌이기 위해 조직한 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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