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신혜, '피노키오' 첫방송 본방사수 요청샷…'저 하트 나를 향한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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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사진 SBS ‘피노키오’ 캡처]

배우 이종석(25)과 박신혜(24)가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종석과 박신혜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어깨를 마주 대고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두 사람이 보여줄 두근두근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박신혜가 직접 손 글씨를 뽐낸 스케치북에는 ‘11월 12일 수요일 <피노키오> 첫 방송! 본방~ 사수’라고 적혀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함께 이를 들고 시청자들에게 애교 넘치는 요청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얼굴을 맞댄 채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을 담은 ‘양손 하트’를 보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오늘(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종석 박신혜’ [사진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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