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동 등 4곳 6천㎡ 지하철 시설 지역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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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5일 봉래동 2가43의47 일대 등 4개소 6천4백 평방m를 지하철 부대시설(반입선 및 환상선)지역으로 결정했다.
지하철 4호선과 1호선을 잇는 반입 선은 봉래동과 동자동 43의42일대로 폭 6∼7m, 길이 3백30m이며 3, 4호선을 잇는 환상 선은 장충동 2가 193의 276일대와 쌍림동173의6 일대로 폭 7m, 연장 3백m로 4천2백 평방m 반입·환상 선은 지하철 운영상 필수 시설로 3, 4호선에 투입될 차량의 반입, 영업 운행중 사고 차의 수리, 차량 검수, 진입 등을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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