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를 노리는 원광대와 부산대가 제37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 남대부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14일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남대부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강태구·박영철·안진수를 보유하고 있는 원광대는 역시 국가대표 김영남·박병홍·심정만·최태섭 등 4명을 보유한 성균관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강세용의 다이빙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28-27로 신승 했으며 부산대는 약체 청주대를 32-19로 대파했다.
5연패를 노리는 원광대와 부산대가 제37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 남대부 패권을 다투게 되었다.
14일 잠실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남대부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강태구·박영철·안진수를 보유하고 있는 원광대는 역시 국가대표 김영남·박병홍·심정만·최태섭 등 4명을 보유한 성균관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종료 14초를 남기고 강세용의 다이빙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28-27로 신승 했으며 부산대는 약체 청주대를 32-19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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