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재단 후원 장애인합창단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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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사진)이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4 정기공연이 1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영혼의 소리로’ 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날 합창단은 손종범 선생의 지휘 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넬라 판타지아’ 등 10여 곡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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