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양 닮은 플레이보이지 누드사진 구설수|피해보상 청구기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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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I Love Rock'n Roll』로 빌보드지 싱글차트 1위를 4주나 고수, 인기를 과시했던「조 앤·제트」양이 갑자기 플레이보이 지에 누드사진이 실려 팝송 팬들의 흥미 거리로 등장.
「조앤·제트」양은 실제의 사진을 보고 처음엔 정말로 자신인줄 알고 침묵을 지켰으나 사실은 자신을 닮은 한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임을 뒤늦게 알고 발끈해 항의를 제기.
「조앤·게트」양의 매니저 측은 플레이보이 잡지사로부터 피해보상을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잡지사 측은 다음달 초에 사과문만을 내주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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