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영주(43)의 파격 의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마마 역을 맡은 정영주는 가슴이 다 드러나는 상의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이다. 레트 버틀러 역에는 배우 주진모, 김법래가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바다와 서현이 캐스팅됐다. 개막일은 내년 1월 9일.
온라인 중앙일보
‘정영주’.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