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홍철과 열애설 적극 해명…과거 입맞춤 보니 ‘어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노홍철·장윤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모델 장윤주(34)와 방송인 노홍철(3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윤주의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음주운전을 한 날은 장윤주의 생일”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노홍철은 그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애초 장윤주와 만난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앞서 장윤주와 노홍철은 지난 1월 MBC ‘무한도전-만약에 특집’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를 패러디를 했었다.

이후 노홍철은 “장윤주와 진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됐냐”는 물음에 “가상 결혼 이후 어색해서 전화도 못 하겠더라. 사람들이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노홍철·장윤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