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선생』출연 이주실씨 연극 『정읍사』서 주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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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아침드라머 『재치선생』에서 가게집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실씨(38)가 이번에는 연극 『정읍사』(극단 민예극장)에서 타이틀롤을 맡게 되어 싱글벙글.
이씨는 원래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연기상을 받기도 한 순수 연기파 연기인이다.
이번 이씨가 출연하는 연극 『정읍사』는 우리 나라 최고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백제가요 『정읍사』를 반뮤지컬로 연극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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