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구룡마을 개발 관련 특혜의혹 본격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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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중앙지검은 강남구청이 7월 구룡마을 개발과 관련 서울시 전·현직 공무원들을 고발한 사건을 특수4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월 새누리당 의원들이 “특정인에게 특혜를 줬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수사의뢰한 건도 함께 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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