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장례식 종료후 밝히겠다"…무엇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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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사진 사진공동취재단단]

부검 이후 故신해철의 장례식이 비공개 가족장으로 다시 치러졌다.

故신해철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아산병원에서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고인은 아산병원에서 발인 후,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되며 이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에 대해 “우선 고인의 장례식은 유족 측 입장을 고려하여 비공개 가족장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유족 측의 방송 및 언론 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장례식이 두 차례 공개되는 건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유족 요청이 있어 비공개로 가족장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과 관련해 “유족 및 소속사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논란의 쟁점이 됐던 부분에 관한 사실 전달을 위해 기자회견을 실시하고자 한다. 고인의 장례식이 종료되고 난 직후(예상시간 4~5시쯤) 안성에 소재한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그간의 경과사항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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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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