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공약 완수! 다음 타자는? “전국의 ‘김대리’들 모여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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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시청률 공약’을 완수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률 공약 다음 주자를 3일 공개했다.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에 이어 다음 공약을 이행할 출연진은 김대명이다. ‘미생’에서 영업3팀 대리 김동식 역을 맡고 있는 김대명은 앞서 “‘미생’ 평균시청률 3% 돌파시 김대리들과 함께 영화를 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전국의 김씨, 직장인, 혹은 대리인 사람들은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리와 함께 영화보기’에 응모할 수 있다. 김대명은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레드카펫’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tvN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와 강하늘은 각각 시청률 3% 돌파시 ‘한 회사를 선택해 치킨과 맥주를 쏘겠다’, ‘회사 퇴근길에 임의로 선정한 회사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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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공약’[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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