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액세서리 생산하는 슈피겐, 상장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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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케이스, 액정보호제품 등을 생산하는 슈피겐코리아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슈피겐코리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상장일은 5일이다.
스마트폰 케이스, 액정보호제품, 태블릿 PC용 가방 등 소형 모바일기기 액세서리를 개발ㆍ판매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542억4000만원, 세전순이익이 125억800만원이었다.

500원이 액면가인 이 회사 주식의 발행가는 2만7500원이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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