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4백만불 석관|한중, 런던서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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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 27일 AP=연합】 일단의 국제금융기관들은 최근 한국중공업(KHIC)과 6천4백만달러의 은행차관제공협정을 체결했다.
이곳 금융기관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의 보증아래 런던에서 체결된 이 차관협정의 돈은 앞으로 창원공업단지내에 있는 기계·장비생산공장건설과 관련된 소요자금으로 사용된다.
차관조건은 상환기간 8년에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플러스 0.6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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