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한층 성숙해진 외모' 눈길 끌어…"소녀에서 숙녀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영아(30)가 한층 성숙해진 얼굴로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아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봄’(조근현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아는 네이비 상의에 와인색 치마를 매치해 한껏 가을 느낌을 냈다.

이영아는 귀여웠던 이미지에서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하며 보는 이들에게 사뭇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귀여운 소녀의 모습에서 성숙한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

한편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이 출연한 ‘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최고의 조각가 준구와 그의 아내, 가난과 폭력 아래 삶의 희망을 놓았다가 누드 모델 제의를 받은 민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0일 개봉.

온라인 중앙일보
‘이영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