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녀들 일서매춘|가수꿈안고 건너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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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0대초반의 젊고 아리따운 미국의 금발미녀들이 『일본의 쇼무대에서 가수활동을 하게 해주겠다』는 흥행사들의 광고에 현혹돼 일본으로 건너간후 창녀생활을 강요당하는 사례가 꼬리를 물고일어나 미국경찰이 긴장.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에 따르면 『일본의 마피아』라고 불리는 「야꾸자」의 지원을 받고있는것으로 보이는 한 매음조직이 미국의 금발미녀들을 일본으로 데려가 하루정도는 약속대로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한후 매음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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