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버해협 답사후 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아시아의 물개」조오련선수(32·사진)는 오는 8월의 도버해협 횡단을앞두고 1주일동안 현지답사를 한후 1일 귀국했다.
지봉규코치와 동행한 조선수는 도버해협(32km)을 사상처음으로 2번왕복할 계획인데 『수온이 섭씨15도밖에 안돼 체온유지를위해 체중을 더 늘려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