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김승수, 첫방 기념 밥차 선물…"스태프의 기쁨이 내 기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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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41)가 ‘가족의 비밀’ 촬영장에 첫방 기념 밥차 선물을 했다.

28일 김승수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 27일 김승수가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의 첫 방송을 기념해 촬영 현장에 밥차 선물을 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승수는 ‘가족의 비밀’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십여 가지의 반찬부터 후식까지 준비된 메뉴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 함께 촬영을 진행하는 ‘가족의 비밀’ 스태프 70여 명과 배우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김승수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도 중요하지만 정을 나누며 가족같이 지내는 스태프들이 기뻐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칠레 드라마 ‘엘리사는 어디 있나요(Where is Elisa?)’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평일 오전 9시40분 방송되며 총 100부작이다.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 신은경, 김승수, 이일화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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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김승수’ [사진 뽀빠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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