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연봉 1억 올려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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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28일 가드 김승현과 지난 시즌보다 1억원 오른 3억5000만원에 연봉계약을 했다. 2004~2005시즌에서 한국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평균 두 자릿수 어시스트(10.47개)와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23개)를 기록한 김승현은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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