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성애자 인권도 보호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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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이달 들어 전세계 대도시에서 동성애 또는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이 차별 철폐 등 자신들의 인권 운동 의지를 다지고 기념하는 거리 행진인 '프라이드 퍼레이드(Pride parade)'가 열리고 있다. 1969년 6월 27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벌어진 뉴욕 경찰과 동성연애자 간 충돌 사건을 추모하는 성격도 띠고 있다.

사진은 26일 뉴욕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원더우먼과 수퍼맨 복장을 한 커플.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캐나다 토론토 등지에서도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렸다.

[뉴욕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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