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아동 상담소서 기아·미아 찾아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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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5일 시립아동상담소(신길1동465의1)에 기아·미아·가출아 종합신고센터를 설치, 이들 어린이들을 빠른 시일 안에 부모들에게 인계해주기로 했다.
이 신고센터는 전담직원이 매일 지역신고센터에서 들어오는 기아·미아·가출아의 명단 등을 접수해 시민들로부터 어린이를 찾는다는 연락이 있으면 이를 대조, 가정으로 돌려보낸다. 종합신고센터의 전화는 (82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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