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경제 성장세를 감안해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차기 총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한 전 장관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 전 장관은 옛 상공부 장관, 주미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13.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96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재직 당시 한국의 OECD 가입을 주도한 바 있다.
홍병기 기자
외교부 관계자는 "아시아의 역동적인 경제 성장세를 감안해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차기 총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한 전 장관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 전 장관은 옛 상공부 장관, 주미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13.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96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재직 당시 한국의 OECD 가입을 주도한 바 있다.
홍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