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당] 강릉시립교향악단 서울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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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강릉시립교향악단(단장 류석원 관동대 교수)이 26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2005 교향악축제'에 참가, 피아니스트 서혜령씨와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악단은 이날 오전 9시 강릉을 출발해 서울 오페라 하우스.토월극장.미술관.디자인 박물관.분수공원 등을 둘러보고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회를 관람하는 당일 일정의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선착순 300명. R석 4만7000원, S석 4만4000원, A석 4만원. 011-38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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