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주 북제주군수 과로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0면

제주도 북제주군 신철주 군수가 22일 낮 12시 제주시 한라병원에서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67세. 고인은 11일 새벽 자택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부매자(54)씨와 1남4녀가 있다. 빈소는 북제주군청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9시다. 064-741-0209.

ADVERTISEMENT
ADVERTISEMENT